김해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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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연락처-- 작성일25-04-18 12:40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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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김해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중립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오는 26일 연지공원 학생체육관 옆 광장에서 탄소 중립 생활실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이 부스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한 '자가 발전 솜사탕 만들기'와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탄소 중립을 위한 장보기 체험' 등 탄소 중립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행사도 진행한다.행사에는 김해시 주요 공공시설물과 대형 건물 6개소, 탄소 중립 생활 실천대회에 참여하는 민간아파트 20단지(1만4157세대), 어린이집 36곳과 각 가정이 참여한다.시는 오는 27일까지 김해시 SNS에서 진행하는 '지구야 고마워' 이벤트와 '지구를 위한 걸음' 챌린지도 운영한다.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환경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23일에는 물과 기름이 부족한 세상에 독재자가 인류를 지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매드 맥스'를, 26일에는 위기에 빠진 도시를 살리기 위한 모험을 그린 '아르고원정대'를 상영한다.지혜의 바다 도서관은 4월 한 달간 1층 전시 서가에서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를 전시한다.탄소중립체험관에서는 '나도 굿(Good)생러 되기' 온라인 캠페인과 지구의 날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는 '함께 해요 지구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선보패밀리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 전달선보패밀리가 17일 장학기금 1억원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전달했다.이 회사는 2023년부터 매년 50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왔다.조선 기자재 전문업체인 선보패밀리는 1986년 선보공업을 시작으로 선보공업(주)과 선보유니택(주), 선보하이텍(주), 선보피스(주) 등 6개의 법인과 전국 6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최금식 회장은 지난 2016년 선재장학재단을 설립해 고향인 김해 한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19년부터는 김해시와 매년 진로체험캠프도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3년에는 선보등대를 설립해 국외 저개발국가에 학교를 짓는 사업을 후원하고 (광주·화순=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기자 =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동복(호)댐 규제 완화를 둘러싸고 광주·전남 간 갈등이 재현될 조짐을 보인다.전남도와 화순군이 광주시민 등의 식수원인 동복댐 명승지인 적벽 지역 관광객 편의시설 구축을 위해 규제 완화를 환경부에 건의한 데 대해 광주시가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김완섭 장관, 동복수원지 보호구역 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15일 전남 화순군 동복수원지 보호구역 인근 적벽 정비사업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5.4.15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동복댐에 편의시설과 수문 설치" 찬반이번 갈등은 지난 15일 화순 동복댐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명승지 적벽을 방문한 환경부 장관에게 김영록 전남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가 보호구역 내 규제 완화를 건의하며 불거졌다.전남도와 화순군은 "화순 적벽을 관광화하기 위한 전시 시설을 설치하면서 최소한의 관광객 휴게시설(카페)이 필요한데, 현재는 규제에 묶여 추진이 불가능하다"며 "상수원 보호구역 및 수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규제 완화를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광주시의회는 즉각 반발했다.광주시의원들은 "150만 광주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 식수원의 본질적 가치가 달린 생존권 문제로, 상수원보호구역은 지역 개발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동복댐 수문 설치도 잠재적인 갈등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1985년 건설된 동복댐은 수문이 없이 월류 방식으로만 운영돼 집중호우 시 수위 조절이 불가능하다.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동복댐 주변 주민들의 홍수 피해 우려가 커지자 전남도는 광주시에 계속 수문 설치를 건의했지만, 광주시는 예산상의 이유 등으로 대응하지 않았다.이에 류기준 전남도의원은 "광주시가 방류 결정을 담당하고 있지만, 실제 피해는 화순군이 감당하는 구조다"며 수문 설치를 광주시에 촉구했다. 화순 적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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