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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의 극장가엔 류승완과 김지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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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연락처-- 작성일25-04-17 17:05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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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의 극장가엔 류승완과 김지운 감 2005년의 극장가엔 류승완과 김지운 감독의 맞대결이 펄쳐졌습니다. 모두 남성이 물씬 풍기는 영화로 류승범, 최민식 배우 주연의 <주먹이운다>와 이병헌 배우 주연의 <달콤한인생>이 격돌했는데 <주먹이운다>의 판정승이었습니다. 4위까지 모두 한국 영화가 차지한 가운데 <달콤한인생>이 지금에도 가장 많이 회자되는 작품이지만 다른 세 작품에 비해 성적은 가장 낮았습니다. 그러니 실패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했었네요.3위부터 6위까지 모두 신작으로 교체가 되었는데 그중 <플로우>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아직은 6만명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일단 애니메이션이란 장르 탓인지 주말 상승분이 <백설공주>도 넘어설 정도니 가족 영화 포지셔닝도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일요일 하락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다른 작품과도 차별화되네요. 아카데미 수상 프리미엄도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영화에 대한 평가도 대부분 좋아서 조금 더 롱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콘클라베>보다는 조금 낮은 오프닝 성적이지만 <콘클라베>에 이어 1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 같네요.요즘 장르 영화들이 참 많군요. 본격 호러가 아니어도 말이죠. <공포특급>과 <헤레틱>이 공개되며 <승부>와 자웅을 겨룰 <로비>가 과연 취향 이상의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합니다. <로비>와 <헤레틱>은 챙겨봐야겠어요.마지막 10위는 <위플래쉬>입니다. 약 3분의 2 관객이 줄어들었는데 확실히 단독 개봉이 아니라서 그런지 스크린 규모가 빠르게 축소되었습니다. 반대로 좌석점유율은 다소 상승했고요. 누적 관객은 7만명입니다.<미키17>의 성적 하락에 따라 주말 성적도 그래도 하락 중입니다. 그건 다른 작품이 새롭게 1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죠. <미키17>이 4주째 정상을 유지 중인데 <백설공주>와 <스트리밍>의 최악의 부진이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2015년 차트에선 <스물>이 개봉해 가뿐히 100만명을 넘기면서 한동안 침체기였던 코미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미 <내아내의모든것> 같은 코미디를 내놓은 이력이 있었던 배급사 NEW는 이병헌 감독을 끌어올려 청춘 코미디를 완성했네요. 이제 <서른>이 나와서 괜찮은, 딱 10년이 흘렀는데 이러다 <마흔>이 될 수도 있겠어요. <마흔>이 바로 <바람바람바람> 같은 영화일지도 몰라요.개봉 3주차를 지나고 있는 <콘클라베>는 조금 힘이 빠지는 눈치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좌석점유율을 기록 중입니다. 여러 작품이 쏟아진 지난주를 생각하면 순위는 하락폭이 크지만 성적 자체의 감소는 그리 크지 않았으니 자기 영역이 확실한 작품이 되어 이제 20만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화요일이 지나면 20만 돌피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네요.* 금주 주말 관객: 661,790명 / 객석률 10.0%4위는 한국 영화 <스트리밍>입니다. 금요일 개봉을 선택한 것은 여론을 의식한 것인가 하는 의심이 현실이 된 것만 같네요. 개봉 초반엔 1위에 오르면서 저력을 보여주나 싶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에 모두 4위에 그치면서 초반 쿠폰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개봉일인 금요일이 최고 성적이 되어버린 전형적인 실패작의 길을 걷고 있네요. 누적 관객은 8만명 정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금주 개봉 영화가 같은 한국 영화인데다 좌석점유율도 낮은 터라 갓 10만명을 넘기는 정도가 최종 성적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차 쿠폰 행사를 한다고 해도 15만명은 조금 무리가 따르겠네요.지난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킨 <극장판진격의거인>이 40만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상영 규모는 거의 줄지 않았고 관객수는 4분의 1 수준이 줄었는데 여전히 압도적으로 좌석점유율이 1위인 데다 2위와 더블 스코어입니다. 메가박스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단독 개봉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39만 5천명은 롯데가 기록한 <플립>의 35만명도 넘어서면서 단독 개봉에 조금 더 특화되었음을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한 것이죠. 일반 관객들의 경우 개봉이 조금 지나면 그 작품이 단독 개봉했었는지 기억을 못 하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배급계에선 꽤나 중요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멀티 3사의 단독 개봉하여 30만 이상을 기록한 작품을 살짝 살펴보면* <승부> 리뷰 보기의도치 않게 <미키17>이 4주차에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게 2005년의 극장가엔 류승완과 김지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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