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2025 디 올 뉴 넥쏘, 필자도 보도자료만 보다가 실물을 직접 보기 위해 킨텍스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 현대 신형 디 올 뉴 넥쏘 풀체인지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2세대 넥쏘의 실내 공간은 단순한 차량 내부의 개념을 넘어 휴식공간과 같은 컨셉으로 고안되었다고 하는데요. 12.3 인치 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 퍼니처 스타일의 대시보드, 듀얼 무선 충전 패드, V2L 충전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센터 콘솔 및 도어, 글로브 박스 등 실용성이 강화된 수납성 뿐 아니라 2열 통풍/열선 시트 및 리클라이닝 기능이 제공됩니다.지금까지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만나본 디 올 뉴 넥쏘 풀체인지 SUV 수소전기차에 대한 소감이었는데요. 앞으로 수소 충전 인프라만 제대로 확장된다면 도로 위에서 해당 차량을 자주 만나보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취향 저격이라 마음에 드는 점, 빠른 충전 속도와 여유 있는 주행거리만으로도 구매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인디자인 성능 모두 잡은 디 올 뉴 넥쏘 풀체인지 SUV 수소전기차 공개넥쏘와 함께새롭게 디자인의 변화를 가져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보닛 라인부터 램프, 전반적인 실루엣까지 전체적으로 날렵한 실물이라 확실히 차별화되는 느낌이라 정식 출시되면 많은 인기가 예상되네요.성능최고출력 150kW의 2-stage 모터 시스템의 적용으로 제로백 가속은 7.8초, 5분이란 쾌속 충전과 함께 완충 시 주행 거리는 최대 700km에 가깝습니다. 기존의 수소전기차에 대한 반응이 미지근했다면, 이번 현대차의 수소전기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 넥쏘 2세대는 개선된 디자인 및 성능과 함께 생태계 확대 전략 모델로서 탄소 중립 시대에 중요한 대안을 가져올 모델로 귀추가 주목됩니다.수소 에너지 기업 H2의 로고가 그대로 반영된 픽셀 라이트가 전/후면에 배치되어 독특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5각형의 휠캡과 날렵한 펜더라인만 봐도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유럽연합이 산림훼손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 수입을 차단하는 규정을 완화하면서 우리 기업도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기존에는 유럽연합 수입품 선적 때마다 실사 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앞으론 연 1회로 변경되고, 공급망 점검 의무도 완화됩니다. 행정부담이 과도해 무역장벽이나 다름없다는 수출국들의 반발을 반영한 조치로, 향후 행정비용이 30%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