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5]◀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검색

[뉴스25]◀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연락처-- 작성일25-04-17 04:58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뉴스25]◀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여전히 치외법권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방해 혐의를 입증하려고 대통령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경호처의 방해로 무산됐습니다.고병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체포 시도는 사병처럼 움직였던 경호처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차벽을 쌓고 몸싸움도 마다 않은 경호처의 체포방해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진두 지휘했습니다. [김성훈 / 대통령경호처 차장(지난 1월 17일)]"<누구 지시로 관저 진입 막았나요? 대통령 지시인가요?> 지시가 아닙니다. 법률에 따라 경호 임무를 수행을 한 겁니다."이렇게 김성훈 차장을 움직인 건 윤석열, 김건희 부부 아니었겠냐는 게 경찰의 의심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이 "총을 쏠수는 없냐"고 물었고, 김건희 여사는 윤 전 대통령 체포 이후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고 질책했다는 내부 진술까지 나왔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진술을 뒷받침할 물증 확보도 김성훈 차장이 지휘하는 경호처가 번번히 가로막았습니다. [경찰 특수단 수사관]"<압수수색 진행 안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지금 아직 대기 중이에요. <경호처에서 막고 있는 건가요?> 아니 아직 협의 중이에요."압수수색 대상은 대통령실 내 경호처 비화폰 서버, 공관촌 내 경호처 사무실과 경호처장 공관 등이었지만 진입도 못했습니다. 경호처는 경찰이 요청한 자료 가운데, 자신들이 선별한 일부 자료만 임의로 제출하겠다고 버텼습니다.작년 12월부터 6번 시도가 모두 불발된 겁니다. 아크로비스타에서 윤 전 대통령을 근접 경호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김성훈 차장이 대통령실로 출근해 집행 거부를 지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 전 까지 경호처가 댄 집행 거부의 명분은 국가보안시설이라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보안시설이라도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책임자는 승낙하도록 돼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금, 압수수색을 허용하거나 불허할 수 있는 그 책임자는 한덕수 권한대행입니다. MBC뉴스 고병찬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뉴스25]◀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여전히 치외법권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방해 혐의를 입증하려고 대통령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경호처의 방해로 무산됐습니다.고병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체포 시도는 사병처럼 움직였던 경호처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차벽을 쌓고 몸싸움도 마다 않은 경호처의 체포방해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진두 지휘했습니다. [김성훈 / 대통령경호처 차장(지난 1월 17일)]"<누구 지시로 관저 진입 막았나요? 대통령 지시인가요?> 지시가 아닙니다. 법률에 따라 경호 임무를 수행을 한 겁니다."이렇게 김성훈 차장을 움직인 건 윤석열, 김건희 부부 아니었겠냐는 게 경찰의 의심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이 "총을 쏠수는 없냐"고 물었고, 김건희 여사는 윤 전 대통령 체포 이후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고 질책했다는 내부 진술까지 나왔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진술을 뒷받침할 물증 확보도 김성훈 차장이 지휘하는 경호처가 번번히 가로막았습니다. [경찰 특수단 수사관]"<압수수색 진행 안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지금 아직 대기 중이에요. <경호처에서 막고 있는 건가요?> 아니 아직 협의 중이에요."압수수색 대상은 대통령실 내 경호처 비화폰 서버, 공관촌 내 경호처 사무실과 경호처장 공관 등이었지만 진입도 못했습니다. 경호처는 경찰이 요청한 자료 가운데, 자신들이 선별한 일부 자료만 임의로 제출하겠다고 버텼습니다.작년 12월부터 6번 시도가 모두 불발된 겁니다. 아크로비스타에서 윤 전 대통령을 근접 경호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김성훈 차장이 대통령실로 출근해 집행 거부를 지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 전 까지 경호처가 댄 집행 거부의 명분은 국가보안시설이라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보안시설이라도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책임자는 승낙하도록 돼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금, 압수수색을 허용하거나 불허할 수 있는 그 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고객센터
  • 사업자등록확인
  • 상호 우드프렌즈 대표전화 1588-7951 FAX 032-579-7953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 207번길 20
    대표자 양찬일 사업자 등록번호 248-23-0053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인천서구-0699호
    개인정보처리책임자 양찬일(wf7951808@naver.com)
    Copyright © 2017 우드프렌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