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릴게임 ㅼ 뽀빠이릴게임 ㅼ┳ 73.rnm453.top ━홍상수 감독의 서른두 번째 장편영화 ‘수유천’이 스페인 히혼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제작사 전원사가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영화로 배우 김민희는 올해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상에 이어, 이 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수유천’은 한 여자대학의 젊은 강사(김민희 분)가 배우 겸 연출자인 외삼촌(권해효)에게 대학 촌극제 연출을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앞서 홍 감독은 이 영화제에서 ‘강변호텔’(2018)로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배우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히혼영화제는 독창적인 작가 영화를 선발하는 영화제로 스페인 항구 미성년자신용불량 도시 히혼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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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